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든 슬럼버(2018년 영화) (문단 편집) === 문제점 === * '''스릴러 파트와 청춘물 파트의 억지 연결''' 전혀 다른 장르의 장면들이 한 영화 내에 들어있다보니, 장면 전환도 어색하고[* 작중에서 청춘 파트는 주인공의 지인들이 주인공을 믿어야 한다며 추억팔이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릴러 파트에서의 집중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있다 보니 영화 내 묘사도 엉성해지는 것은 덤이다. * '''[[호구(유행어)|선량하기는 커녕]] [[바보|멍청하기 짝이 없는 주인공]]''' 작중 설정은 억울한 누명을 쓴 선량한 인물이겠으나, 작중 주인공은 남을 함부로 믿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자신을 대놓고 통수친 사람을 또 믿는 모습까지 보인다. 작중 초반부터 주인공이 사람을 여럿 도운 선인이라는 묘사가 있다곤 하지만 이건 그냥 착한 걸 넘어서 멍청한 것이다. 창작물 기준으로 '잘생긴데 당하면 보호 욕구가 생긴다'는 말도 있지만, (원작 포함) 작중에서는 외모에 대한 묘사가 일절 없기 때문에 그것을 노렸다고 보기도 힘들다. [[라이너(인터넷 방송인)|라이너]]의 골든슬럼버 리뷰 영상에서는 아예 제목에 대놓고 '''"이건 착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바보잖아요"'''라고 적었을 정도. * '''[[상상력이 부족해|상상력이 부족한 설정]]''' 2018년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매우 발달한 세상이다. 아무리 평범한 소시민이라 해도 저런 상황이 되면 '휴대폰으로 추적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된다.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은 쫓겨다니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개인 휴대폰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 중이며 개인 신용카드로 물건을 산다[* USIM 칩을 뽑는 장면마저도 나오지 않았다.] 그를 쫓는 [[국정원]]은 그냥 휴대폰 추적이라는 간단한 방법을 두고 안면인식 프로그램과 드론 등 쓸데없는 장비들만 사용중이다. 참고로 주인공의 직업은 택배기사. 인터넷에 송장번호 하나만 검색하면 민간인도 휴대폰 번호를 쉽게 알아낼 수 있다. 더군다나 킬러란 자도 올블랙 차림과 권총을 그대로 들고 사람이 많은 길거리를 활보한다. 또한 여자친구로 위장한 암살 요원, 주인공의 모습으로 성형 수술한 국정원 요원 등, 국정원에는 여러 활용 수단이 있었지만, 영화는 이러한 것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애초에 원작은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가 아니라 테러 누명과 도망자란 구도를 썼을 뿐 드라마에 가까웠다. 그런 작품에 스릴을 불러일으키려고 오리지널 요소를 넣어 각색을 했는데, 그 각색이 어설프게 됐으니 내용도 억지스러운게 당연한 결과. 차라리 스릴러로 가려고 했으면 과감하게 원작 설정을 대거 쳐내고 대대적인 각색을 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올드보이만 해도 기본적인 설정 빼고 동기나 구성, 진행내용과 결말 모두 대폭 달라졌지만 원작과 비교도 안되는 명작이다. 결국 제작 및 연출하는 측의 역량이 부족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그정도 능력이면 그냥 안 들키게 암살하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